작성일 : 13-12-18 00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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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글쓴이 : 심이
조회 : 7,087  
저는 2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25살 되던 해 이혼을 했습니다
이혼당시 남편의 외도가 이유였으며,
신혼집에서 그 내연녀를 마주하는 상황도 생겼고
제 앞에서 그 내연녀 손을 잡고 나가는 남편의 뒷모습이
3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.

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먹은지도 3년이 넘었어요
현재 남자친구는 있는데,
남자친구가 여자와 웃으며 대화하는 것만 봐도
그 때 이혼당시 기억이 떠올라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
남자친구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.
알고는 있는데 마음에서는 청천벼락같아요
저도 제 자신이 제어가 안될만큼 불안하고 무서움을 느낍니다
화가 극도로 나고, 절제도 안되며 하늘이 무너진듯한 느낌을 받아요
이 남자도 바람펴서 날 떠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,
어느순간부터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,
분노조절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.
언제부턴가 욱하는 성격이 되버렸어요 .

긍정적이던 제 성격이 언제부터 바뀐걸까요
지금까지 자살시도만 숱하게 했었고,
방에 빛 한줄기 못 들어오게 다 막아두고서
어두운방에 혼자 숨어있기도 했구요 .

이제 정말 너무 너무 힘듭니다
이제 좀 벗어나고 싶어요

내 지난 과거를 좀 지우고 싶어요
그러면 제가 다시 밝아질 수 있을까요
여자에 관한 트라우마가 사라질까요?
저를 치료해주실수 있나요 ...

  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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